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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카페 미씽허니, 출연진 시공간 초월 영화

by 슈부르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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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배경

웹드라마로 유명한 '심야카페'의 새로운 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했다. 결혼식 당일 사라진 연인을 찾아 나선 주인공이 심야카페에 초대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판타지 영화다.

 

드라마 '심야카페'의 인기를 이어나가 독창적인 공간과 탄탄한 세계관을 확장시킨 흥미로운 스토리가 더해져 드마라보다 더욱 판타스틱한 스케일을 담은 영화로 돌아왔다.

 

웹드라마에서는 시즌제로 구축한 시공간 초월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영화에서 더욱 확장시키고, 판타스틱한 스케일로 업그레이드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드라마 '심야카페'를 탄생시킨 제작사 케이드래곤이 제작에 참여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 디자인으로 드라마의 전 시즌 미술을 맡았던 정현철 미술감독이 참여하기도 했다. 그리고 '복면 달호' 등 많은 OST에 참여했던 권성민 음악감독이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심야카페 미씽허니'는 로맨스 판타지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아름다운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심야카페 미씽허니'의 제2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무색하지 않을 만큼 부산 곳곳의 아름다운 장소의 모습을 담아내서 관객들에게 감성을 자극하게 될 것이다. 부산에서도 유명한 감천문화마을과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 초량의 168계단 등 부산의 명소들을 담아내서 마법 같은 힐링을 선사한다.

 

이처럼 ‘심야카페’라는 독창적인 공간과 탄탄한 이야기로 확장시킨 '심야카페'의 새로운 이야기 '심야카페 미씽허니'가 흥미로운 스토리로 드라마를 관람했던 관객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채서진과 이이경이 로맨틱 판타지 케미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박건일, 정영주, 문숙까지 신선하고 화려한 캐스팅의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연기력이 더해져 충성도 있는 기존 팬층과 로맨틱 판타지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시공간 초월이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더해진 이번 영화는 하와이국제영화제에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 섹션에 초청되어 화제를 낳았다.

 

웹툰 ‘심야카페’에 웹드라마 '심야카페' 시즌, 영화 '심야카페 미씽허니' 에피소드도 포함된 웹툰도 런칭하게 되어 영화의 개봉이 더 주목받게 되었다. 부산웹툰페스티벌에서 런칭을 앞둔 웹툰과 영화가 참여해 심야카페 전시와 라이브 드로잉쇼 그리고 토크쇼까지 진행하며 웹툰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줄거리

미녀 경찰인 윤과 파스타집 오너 셰프인 태영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 태영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사건이 벌어진다. 태영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윤은 태영이 사라진 장소에서 지도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지도를 따라 가다보니 평소에는 전혀 보지 못했던 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심야카페에서 윤은 사라졌던 태영을 만나게 되지만 그는 윤을 알아보지 못한다.

 

출연진

드라마 '심야카페'에서 마스터역을 맡았던 배우 신주환이 영화 '심야카페 미씽허니'에서도 마스터역을 맡았다. 그는 시공간이 초월된 심야카페의 마스터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서 온 다양한 시대의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인 심야카페의 마스터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겨있는 공간의 중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물을 연기했다.

 

미녀 순경인 남궁윤역은 배우 채서진이 맡았다. 그녀는 깐깐한 일처리로 소문난 순경이면서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가진 인물인 남궁윤역을 연기했다. 결혼식 당일 사라진 안태영역은 배우 이이경이 맡았다. 그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다재다능한 배우다. 안태영역은 로맨틱 가이의 모습으로 뮤지션의 모습과 셰프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연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OST인 with your love를 직접 불러 관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무리하며

웹드라마로 이미 흥행했던 '심야카페'를 영화에서는 영화적 요소를 가미한 좀 더 판타지적이고 몰입감을 높인 연출로 기대가 된다. 시공간을 초월한 심야카페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내용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는 드라마의 시즌 흥행으로 이목을 받았던 부분이다. 영화에서는 드라마에서 느꼈던 부분보다 더 큰 공감과 감정을 느끼고 몰입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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